국회의원 공약이행율 실적제 도입, 후보자 균등 공약 방송 의무화 및 사전조사 금지
현재 어떤 선거가 되었든 시끄럽게 개조된 방송 트럭 타고 메가폰을 잡고 소음을 만들어내고, 사거리의 인도위에 불법주차도 당연한듯 행해지고..

선거기간에 위의 차량들은 치외법권이라도 발생되는 겁니까?

아줌마부대들 흰장갑끼고 우루루 뽕짝 개사해서 노래 틀어대는게 선거운동이라...

잘 생각해보면 조금 웃기지않습니까? 코미디언, 아이돌도 아닌데 말이죠.

돈많은 사람, 혹은 사전 지지율이랍시고 00% 당원 유력한 몇몇 후보들만 공개 방송에 초청되어 발언권을 갖고 말을 할수있다는 것도 불합리해 보입니다.

국회의원에게 공약이행정도를 실적화하여 선거에 반영하고, 어떠한 선거가 되었든 입후보자들에게 동일한 여건속에 공약에 대한 발언할 기회를 균등히 주도록하여 돈이 많은 사람이건 적은 사람이건 똑같은 스타트라인에서 선거를 할수있도록 하게 하는것이 정당하다 생각합니다.

힘이 있는(돈+권력+인맥) 정당 또는 인물만이 유리한 조건속에 이루어지는 현행 선거방식은 불합리의 온상이라 생각합니다.

방송차량으로 소음을 만드는 행위등이 어째서 허용되는지 의구심이 드는데요, 이유인즉 옛날에야 메가폰 방송차량이 아니고서는 고작해야 라디오정도랄까?

대중에게 알릴수단이 적거나 거의 없었습니다. 어찌보면 손벽치고 메가폰잡고 떠들어대서 많이 알려야만했고, 이는 곧 돈많고 인맥 많은 사람이 절대적으로 유리 할수밖에 없는 방식입니다.

죄다 손에 화면을 쥐고 살아가는 시대에 위와같은 소음공해 민폐덩어리들이 아직도 허용되는 것보면 국회의원들은 이런방식이 아직도 어울리고 합당하다고 생각하여 관련법을 바꾸지않는 걸까요?

왜 이런 선거관련 법들을 바꾼다고 나서는 인물은 없는걸까요?
어딘가 이상하고 뒤떨어지고 잘못된걸 못느끼는 걸까요?

사전조사, 지지율?? 이것도 참으로 우스운 경우를 보았습니다.
투표 가능자가 몇천만인데반해 표본 조사 인구수는 1%정도인것으로 지지율이 어떻고 저떻고...
이 지지율 자체가 몰아가기가 가능한 연령대나 집단이 아직도 있기때문에 용인되는 겁니까?

이성적인 주관적 판단에 해가되는 이러한 지지율조사는 위법으로 간주하여 금지되어야 마땅하다 생각되며, 이와 연계로 선거철만 되면 날라오는 문자, 전화등 엄밀히 단속하여 처벌해야된다고 봅니다.

이러한 내용등을 공약화 하는 인물이 계시다면 정말 바람직한 사회의 발판이 될듯합니다만...

선거문화가 깨끗하고 공약위주로 이루어진 당선인들이 많이 배출되어야 대한민국이 바뀔겁니다.

빨간색이나 파란색이니 따질것도 없고, 누가 계엄때리고 나라먹네 마네 하는 시절 견제하듯 정당세력 키우는 시절은 갔다고 봅니다.

이제는 국회에도 인재가 필요합니다.

선거관련 법부터 뜯어고치는 인물 어디 안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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