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쓸모있는 정치용어

<이야기로 보는 직접민주주의, 대의민주주의 편>

과거, 시민들이 직접적으로 정치에 참여했던 참알바나라

 

정치에 관심이 많았던 유권자 참참이는 불편한 점과 개선할 사항을 적어 자유롭게 의견을 내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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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의견은 시민들의 직접적인 투표와 의사결정을 통해 정책이 결정되었습니다.

하지만, 도시가 커지고 인구가 많아지면서 모든 국민이 정치에 참여하는 지금의 정치형태를 유지하기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시간이 점차 지나고, 시민들은 투표를 통해 똑똑한 알리를 대표자로 세우고, 정부를 구성해 국민을 위한 정책을 세울 수 있도록 하였답니다.

이로 인해  대표자는 국민들을 대신하여 의견을 내고, 정책을 결정하였습니다.

아테네의 민회와 게르만 민족의 민회에서 직접민주주의*​를 찾아볼 수 있는데요.

이들은 대표자 없이 오로지 국민의 의사결정에 따르는 정치를 행했답니다.

오늘날 대부분의 국가는 대의민주주의*로, 국민 대신 대표자를 선출해 국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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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용어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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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민주주의

국민들의 직접적인 투표가 이루어집니다.

법률에 대한 승인 및 거부 등 국가에 대한 정책을 국민이 모두 결정합니다.

쉽게 말해, 대표자 없이 국민들이 의사결정을 하는 권한을 가진 것이랍니다.

 

대의민주주의

직접민주주의와 대비되는 말로, 국민을 대신하여 나라를 이끌어가는 대표를 따로 선출해 정부나 의회를 구성합니다.

그리고, 그 대표자들이 모여 국가에 대한 정책을 논의하고, 처리합니다.